영국 런던 여행후기🇬🇧

안녕하세요. Choi입니다.
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지는데요.
오늘은 이번 3월 중순에 다녀온  유럽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영국 런던 여행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

런던여행의 필수 코스 타워 브릿지

영국 런던 템스강에 놓인 다리 중 하나로 양쪽에는 탑이 있고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해요.
다리 중간이 개폐형으로 되어 있어 큰 배가 통과할 때마다 90초 동안 열리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더라고요.
낮에도 멋있었지만 야경은 특히 최고라고 해요
저는 낮에 다녀왔어요.

런던아이

런던아이는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로 낮보다는 밤에 보는 게 훨씬 더 아름답다고 해요.
탑승하려면 사전 예약해야 하는데 인기가 많아서 미리미리 서둘러야 한답니다.
저는 타보지는 못하고 멀리서 구경만 하고 왔는데
그래도 괜찮았어요.
엄청 커요.. 진짜로

런던아이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빅벤!!!!

그 코난에서 나온 시계가 저건 가...? 싶었죠(아닐 수두;;)
진짜 런던 오길 너무 잘했다 싶었어요!
삶에 지루함과 우울함이 조금 있었는데 런던 갔다 와서
그 마음이 다 씻어져서 돈 더 많이 벌어서 살고 싶더라고요! 아 그리고 저는 킹스크로스 주변 에어비앤비로 숙소 구해서 지냈어요! 킹스크로스는 진짜... 추천합니다.
교통편이 아주 좋아요☺️
다만,,, 버스 자주자주 지연이 된다는 사실,,,,

영국 왕실의 자존심 버킹엄 궁전

버킹엄 궁전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거주 중이었던 곳으로
현재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어요.
매일 오전 11시 30분에는 근위병 교대식이 열리는데 화려한 군악대 행렬 볼 수 있다고 하니 시간 맞춰 방문해 보시는 거
추천드려요.
전 아쉽게도 보지 못했지만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
다시 보러 갈 예정이에요.

(얘넨 어떻게 여기 있지👀)

실제로 보면 너무 이쁜 궁전의 대문..

궁전 주변엔 경호하시는 분들이 계세요!
호두 까기 인형 느낌의 옷을 연상시켰을 텐데 제가 봤을 때는 그런 느낌보다 약간,,, 밤 고구마 색의 옷을 입고 계시더라고요..💂💂‍♀️

마지막으로 여긴 궁전 앞에 있는 빅토리아 메모리얼입니다!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버킹엄 궁전이니.. 여유가 되시면 다녀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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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제가 직접 경험한 영국 런던 여행기를
들려드렸는데요.
여러분도 저처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길 바랄게요!